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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 아이 " 우리는 지금 길모퉁이에서 있는거야. 모퉁이를 돌면 무엇이 나올지 걱정할 필요 없어. 걱정한다고 달라지나? 뭐가 나올지는 가봐야 알 수 있어. 그냥 가보는거야. 씩씩하게. " 나는 이 대사가 가장 좋다. 왜냐하면 나한테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 같다. 나는 그 대사가 모퉁이가 아니고 잘 때로 바꾸면 좋겠다. 왜냐하면 나는 밤을 무서워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누가 나한테 말해주면 좋겠다. 대사가 좋아서 외운것같다. 2022. 3. 12.
마법의 파란 모자 낡은 건물에서 파란 모자를 발견한 주인공 동호는 모자를 쓰고 집으로 갔다. 모자를 벗은 다음에 수학책을 폈는데 어려워 했다. 그래서 동호 모자를 다시 쓰며 수학문제를 풀었다. 그러니까 신기하게 잘 풀렸다. 나도 이런 모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핑크나 민트, 연보라, 무지개, 하늘색 이어야 한다. 나는 이런 모자를 커서 만들거다. 그래서 회사 다닐 때 쓸거다. 그리고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한테 물려줄거다. 2022. 3. 12.
오늘 상회 엄마가 이 책이 감동적이라고 했는데 뭐가 감동적인지 모르겠다. 오늘 상회는 가게 주인은 어떤 할머니를 어렸을때 부터 봤다. 하지만 오늘을 너무 빨리 마셔서 할머니가 됐다. 할머니의 병이 있는데, 외로우면 오늘이 쓸쓸해졌다. 내가 오늘이 있으면 매일 갖고 다니며 내 마음을 잘 다스릴거다. 그러면 병에 꽃이 피겠지? 오늘 상회 가게가 실제로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 것도 있으면 좋겠다. 나는 오늘을 아주 느리게 마실거다. 2022. 3. 12.
꿈꾸는 코끼리 디짜이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다. 나는 이 책을 보며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 디짜이는 일곱살이고 코끼리다. 디짜이는 사람들한테 잡혀 쏭바의 코끼리가 되었다. 쏭바한테는 커창이라는 무기가 있는데 그걸로 코끼리를 치면 피가 난다. 나는 그 모습이 가장 끔찍했다. 그리고 코끼리가 죽어서 파리떼가 날아오는 거랑... 감동적인 부분은 코끼리 둘이 탈출할때 한명이 자기 목숨을 버린거다. 나도 친구가 위험에 처해 있으면 도와 줄거다. 2022. 3. 12.
홍길동의 마법속담 홍길동은 속담을 이용해 어려운 상황을 잘 처해간다. 무섭고 힘센 사람을 만났을 땐 등잔 밑이 어둡다라고 한다. 그러면 정말 어두어져서 사람들이 혼란스러울때 빠져 나간다. 내가 그런 힘이 있으면 자랑하거나 사람들을 힘들게 했을텐데... 홍길동은 그러지 않고 사람들을 도와주니 내가 큰 교훈을 받은 느낌이다. 나는 앞으로 위험에 쳐해있는 사람을 보면 도와 줄거다. 죽더라도. 2022. 3. 12.
왜 우니? 주인공 남자애가 우는 사람을 찾아가 왜 우니? 라고 묻는다. 그러면 사람들은 대답을 한다. 비가오면 그때 눈물을 다 쏟는 사람도 있다. 나랑 똑같이 무서워서 우는 아이도 있었다.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구절은 어디로 갔었던 사람이 돌아와서 함께 껴안으며 우는 거다. 나도 그래보면 좋겠다. 그러면 정말 행복하겠지. 재미있는 구절은 고양이 친구인 참새 친구가 떠난다고해서 안녕~하고 인사하는거다. 2022.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