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64 2018.05 어머니의 따뜻함이 유일했던 막내 소년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돌아가시자...형과 누나로 부터 유산 한푼없이 쫓겨나게 된다. ㅠㅠ 그래도 소년이 좋아한 책과 함께... 갈곳 없던 소년은 책으로 집을 짓고... 책을 읽으면서 요리도 하고... 책으로 위안을 받고 살게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결국 책이 무너저 버린다. 하지만 이것이 시작이다. 책을 통해 얻은 지혜로 세상을 향해 나가게 된다. 책을 좋아하길 바라는 엄마로서 아이에게 책 안에 갇히는 것이 아니라 책은 세상으로 나가는 시작점임을 함께 얘기할 수 있었다. 아이와 나 둘다 너무 좋아해서 여러번 읽었던 책. 누구나 한번쯤 상상하는 일~ 내 방귀냄새가 꽃향기라면~? ㅋㅋ 그 일을 빨간색 도깨비는 할수 있다. 너무 멋지지 않은가? 하지만 나와 다르다고 해서.. 2022. 3. 26. 2018.06 2022. 3. 26. 2018.07 2022. 3. 26. 2018.09 2022.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