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view/@1026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자는 얘기다. 예를 들면 아빠의 옷을 여자아이의 바지나 드레스, 아니면 남자아이의 바지를 자르면 된다는 것이다. 나도 이제부터 재활용을 할거다. 종이컵을 이용해 성을 만들거다. 아주아주 크게 만들어 전시할거다. 표지판에 '일년 동안 쓴 종이컵' 이라고 쓸거다. 터진 풍선이나 공기가 없는 풍선을 모아 테이프, 아니면 그냥 풍선 바구니를 만들거다. 나중에 재활용을 많이 해볼거다. 2022. 3. 12. 선생님은 무섭단 말이야! 신해성은 주인공이다. 해성이는 9살이 되서 선생님을 만났다. 해성이는 선생님의 겉모습을 보고 무서워했다. 하지만 난 안그렇다. 겉모습은 무서워도 속마음은 다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선생님의 밭 덕분에 해성이는 선생님을 무서워하지 않게 되었다. 선생님이 다정하게 행동하고 다정하게 말했기 때문이다. 나도 나중에 커서 이사를 가서 선생님이 무섭게 생겼으면 무서워하지 않을거다. 2022. 3. 12. 모퉁이 아이 " 우리는 지금 길모퉁이에서 있는거야. 모퉁이를 돌면 무엇이 나올지 걱정할 필요 없어. 걱정한다고 달라지나? 뭐가 나올지는 가봐야 알 수 있어. 그냥 가보는거야. 씩씩하게. " 나는 이 대사가 가장 좋다. 왜냐하면 나한테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 같다. 나는 그 대사가 모퉁이가 아니고 잘 때로 바꾸면 좋겠다. 왜냐하면 나는 밤을 무서워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누가 나한테 말해주면 좋겠다. 대사가 좋아서 외운것같다. 2022. 3. 12. 마법의 파란 모자 낡은 건물에서 파란 모자를 발견한 주인공 동호는 모자를 쓰고 집으로 갔다. 모자를 벗은 다음에 수학책을 폈는데 어려워 했다. 그래서 동호 모자를 다시 쓰며 수학문제를 풀었다. 그러니까 신기하게 잘 풀렸다. 나도 이런 모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핑크나 민트, 연보라, 무지개, 하늘색 이어야 한다. 나는 이런 모자를 커서 만들거다. 그래서 회사 다닐 때 쓸거다. 그리고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한테 물려줄거다. 2022. 3. 12. 오늘 상회 엄마가 이 책이 감동적이라고 했는데 뭐가 감동적인지 모르겠다. 오늘 상회는 가게 주인은 어떤 할머니를 어렸을때 부터 봤다. 하지만 오늘을 너무 빨리 마셔서 할머니가 됐다. 할머니의 병이 있는데, 외로우면 오늘이 쓸쓸해졌다. 내가 오늘이 있으면 매일 갖고 다니며 내 마음을 잘 다스릴거다. 그러면 병에 꽃이 피겠지? 오늘 상회 가게가 실제로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 것도 있으면 좋겠다. 나는 오늘을 아주 느리게 마실거다. 2022. 3. 12. 꿈꾸는 코끼리 디짜이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다. 나는 이 책을 보며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 디짜이는 일곱살이고 코끼리다. 디짜이는 사람들한테 잡혀 쏭바의 코끼리가 되었다. 쏭바한테는 커창이라는 무기가 있는데 그걸로 코끼리를 치면 피가 난다. 나는 그 모습이 가장 끔찍했다. 그리고 코끼리가 죽어서 파리떼가 날아오는 거랑... 감동적인 부분은 코끼리 둘이 탈출할때 한명이 자기 목숨을 버린거다. 나도 친구가 위험에 처해 있으면 도와 줄거다. 2022. 3. 1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