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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28

무민 가족과 크리스마스 대소동 무민가족은 겨울에 잠만자는 동물인데 그 모습을 보다 못한 마을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때가 되자 무민 가족을 깨워서 크리스마스라고 말한다. 하지만 무민 가족들은 계속 겨울에 잠만 잤기 때문에 크리스마스가 무서운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이 내가 가장 좋다.) 재밌는 부분은 무민 파파가 크리스마스가 화나지 않게 크리스마스께라고 적혀있는 낚싯대를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놨다. 무민가족의 크리스마스트리는 정말 예쁘다. 초록 나무에 달아서 그런것 같다. 우리도 그래야지. 2022. 3. 12.
4카드 4카드는 시간을 바꿀수 있는 카드다. 주인공은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았지만 나한테 4카드가 있으면 앤트월드에 갈거다. 그래서 건이네랑 지아언니랑 즐겁게 놀거다. 그리고 엄마한테 초록색 미끄럼틀을 타지말라고 할거다. 안그러면 미끄럼틀에서 튕겨나와 공중에 떴다가 떨어져 다리에 깁스를 할 것이다. 4카드가 많이 있으면 매일 앤트월드에서 놀다가 사촌들이랑 리조트에서 잘거다. 4카드가 있으면 좋겠다. 2022. 3. 12.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자는 얘기다. 예를 들면 아빠의 옷을 여자아이의 바지나 드레스, 아니면 남자아이의 바지를 자르면 된다는 것이다. 나도 이제부터 재활용을 할거다. 종이컵을 이용해 성을 만들거다. 아주아주 크게 만들어 전시할거다. 표지판에 '일년 동안 쓴 종이컵' 이라고 쓸거다. 터진 풍선이나 공기가 없는 풍선을 모아 테이프, 아니면 그냥 풍선 바구니를 만들거다. 나중에 재활용을 많이 해볼거다. 2022. 3. 12.
선생님은 무섭단 말이야! 신해성은 주인공이다. 해성이는 9살이 되서 선생님을 만났다. 해성이는 선생님의 겉모습을 보고 무서워했다. 하지만 난 안그렇다. 겉모습은 무서워도 속마음은 다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선생님의 밭 덕분에 해성이는 선생님을 무서워하지 않게 되었다. 선생님이 다정하게 행동하고 다정하게 말했기 때문이다. 나도 나중에 커서 이사를 가서 선생님이 무섭게 생겼으면 무서워하지 않을거다. 2022. 3. 12.
모퉁이 아이 " 우리는 지금 길모퉁이에서 있는거야. 모퉁이를 돌면 무엇이 나올지 걱정할 필요 없어. 걱정한다고 달라지나? 뭐가 나올지는 가봐야 알 수 있어. 그냥 가보는거야. 씩씩하게. " 나는 이 대사가 가장 좋다. 왜냐하면 나한테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 같다. 나는 그 대사가 모퉁이가 아니고 잘 때로 바꾸면 좋겠다. 왜냐하면 나는 밤을 무서워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누가 나한테 말해주면 좋겠다. 대사가 좋아서 외운것같다. 2022. 3. 12.
마법의 파란 모자 낡은 건물에서 파란 모자를 발견한 주인공 동호는 모자를 쓰고 집으로 갔다. 모자를 벗은 다음에 수학책을 폈는데 어려워 했다. 그래서 동호 모자를 다시 쓰며 수학문제를 풀었다. 그러니까 신기하게 잘 풀렸다. 나도 이런 모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핑크나 민트, 연보라, 무지개, 하늘색 이어야 한다. 나는 이런 모자를 커서 만들거다. 그래서 회사 다닐 때 쓸거다. 그리고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한테 물려줄거다. 2022.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