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 Review/@10

모퉁이 아이

by elenara 2022. 3. 12.

" 우리는 지금 길모퉁이에서 있는거야.

모퉁이를 돌면 무엇이 나올지 걱정할 필요 없어.

걱정한다고 달라지나?

뭐가 나올지는 가봐야 알 수 있어.

그냥 가보는거야. 씩씩하게. "

나는 이 대사가 가장 좋다.

왜냐하면 나한테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 같다.

나는 그 대사가 모퉁이가 아니고 잘 때로 바꾸면 좋겠다.

왜냐하면 나는 밤을 무서워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누가 나한테 말해주면 좋겠다.

대사가 좋아서 외운것같다.

'Book Review > @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0) 2022.03.12
선생님은 무섭단 말이야!  (0) 2022.03.12
마법의 파란 모자  (0) 2022.03.12
오늘 상회  (0) 2022.03.12
꿈꾸는 코끼리 디짜이  (0) 202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