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4 콩알탄 삼총사 처음에는 사람이 돌이 되거나 돌이 움직인 줄 알고 무서웠다. 하지만 그냥 돌을 사람처럼 깎은 거였다. 그리고 비가와서 동상이 젖은 것이다. 어떤 아이가 달리는데 얼굴이 하얀 아이아 따라와서 멈쳐서 누군가 했는데 아무도 없었다. 그것도 무서웠는데 후드티였다. 모자 안쪽이 하얘서 그렇게 보인거다. 나도 무서우면 주위를 살펴 무서운 것을 찾아볼거다. 오늘부터 시작을 해야지. 무서울 수도 있겠다. 2022. 4. 23. 세번째 소원 첫번째 소원은 "엄마가 회사를 안 다니게 해주세"다. 하지만 주인공은 첫번째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자 두번째 소원을 빌었다. "이번 방학에는 아빠가 아프리카에 가지 않게 해주세요." 하지만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만 저도 모르게 "마게마가 사는 마을에 물이 펑펑나오게 해주세요"라고 했다. 나는 "무서움을 안타게 해주세요"라고 할거다.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2022. 4. 23. 승아의 걱정 승아의 걱정에 승아는 내 이름이다. 그래서 궁금증이 그쪽에 쏠려서 그 책을 봤다. 승아는 학교를 계속 옮겨 다닌다. 하지만 승아가 학교에 갈때 무서워한다. 나도 그럴것 같기도 한다. 새로 전학을 오면 눈앞이 막막해 지거나 무서워 질꺼다. 하지만 나는 안그럴것 같다. 내 걱정은 내가 너무 밤을 무서워한다는 것이다. 내 걱정을 해결할 방법도 있겠지? 승아가 걱정을 해결한 것 처럼 그러면 좋겠다. 2022. 4. 23. 오스발도의 행복여행 오스발도 아저씨는 어떤새를 키운다. 한번도 오스발도 씨는 나간적이 없다. 그냥 새랑 집에서 같이 지냈다. 언제나 오스발도씨의 생활은 규칙적이었다. 하지만 짹짹이라는 같이 살던 새가 노래를 안부르고 아무말도 안해서 노래를 불러주길 원해 밖에 처음으로 나갔다. 나는 오스발도씨가 용감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처음 가보면 무서울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오스발도처럼 용감해서 밤을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2022. 4. 23. Eloise 시리즈 그동안 단순히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레벨 상관없이 이것저것 듣기를 했는데, 이제는 아이 혼자 들어도 이해할 수 있는 초급 수준의 시리즈를 찾기로 했다. 그 첫 시리즈가 바로 Eloise. 그림이 많아 글밥도 적당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듣기용 Youtube 채널 (난 발음도 그렇고 목소리도 ^^;; 이상한것 같은데...뭐 그게 중요한가 아이가 좋아만 한다면 ㅋㅋ)에 내가 구한 모든 Eloise 시리즈 듣기가 다 들어있어서 최고의 듣기 교재다. 아래 책 말고도 더 많이 모아서 꾸준히 진행하다보니 확실히 어렵지 않아서 혼자서 따라도 해보고 (물론 긴 문장도 없고, 감탄사 많고 하지만 ^^) 좋아해서 만족한다. 나도 옆에서 듣다 보니 설정과 캐릭터가 재미있어서 가볍게 듣기에 좋은 책이었다. Elo.. 2022. 4. 23. [영어 동영상] Strawberry Shortcake 요즘 아이가 푹 빠져있는 영어 동영상. ^^ 딱 봐도 아이가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이 ... 미국판 숲의요정 페어리루다. 어릴때 코코밍, 페어리루 애니메이션을 엄청 좋아해서 인형도 많이 모았는데 그러다보니 Strawberry Shortcake 는 취향저격인 영어 동영상. 단점은... 자기마음대로 말도 안되는 단어의 조합으로 자꾸 노래를 부르는것. 이왕 이렇게 된것 가사를 찾아서 가르쳐줘야할것 같다. 나오는 캐릭터 이름이 다 과일...^^;; 덕분에 과일 영어 단어는 확실히 외운것 같다.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RxRdUtqqdGk&t=13s https://www.youtube.com/watch?v=ChJkWzOReAM https://www.youtube.com/wat.. 2022. 3. 26.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