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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112

작은 책방-서쪽 숲 나라 어느 마을에 살던 왕자가 북쪽 나라 공주에게 청혼을 하러 갔다.그곳은 무척 쓸쓸하고 조용하고 차가운 곳이였다. 서늘하기 보다는 싸늘했고 몹시 추웠다 보다는 무섭게 추웠다.사람들은 표정이 없고 왕자를 마중나오지도 않는 마음까지 추운 나라였다. 하지만 왕자는 왕가는 다를 거라고 생각했다. 궁전 안은 밖 보다 추웠고 조용하기는 몇배 더 조용했다. 커다란 난로에는 얼음이 가득했고 바닥에선 스케이트를 탈수 있었다.공주는 바닥에 앉아서 바스락 소리도 내지 않았다. 왕자는 공주님께 말했다. 그대는 눈송이보다 새하얗고얼음장보다 차갑다네.베일 아래 얼굴을 볼수 없지만,아마도 다정하진 않겠지.눈처럼 추운 여인이여,난 그대와 결혼하고 싶지 않소.하지만 나는 청혼을 위해 왔으니부디 그대가 거절해주오! 공주는 가만히 왕자를 응.. 2024. 8. 4.
톨스토이 단편선 이 책에 많은 동화들이 나와서 봤다.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주르륵 있다.12챕터나 있었다!!! 대박!😅😯나는 5챕터까지 읽었다. (엄청 길었음...)🫠나는 4챕터가 좋다. 모험 이야기여서.ㅋㅋ😂예리세이와 예핌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성지술래를 하려고...예리세이와 예핌은 모험 중에 헤어졌다. 중간에서 만나자고 해놓고 각자에 길을 떠난 것이다.예르세이는 부자가 아니였지만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며 열심히 살아간다. (착해!😍)예핌은 어떤 아저씨를 만나서 같이 여행 한다. 그런데 그 사람은 돈이 없는 것 같았다.🧐😱예리세이는 그 사이에 집으로 간다. (한발 늦은 예핌...ㅋㅋ)나는 예리세이가 좋다. 예핌은 돈만 쓰고 집에 가지만 예리세이는 남을 도와주다 가니 말이다.😘 2023.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