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를 잃어버린 생쥐들이 도서관을 발견해 도서관에서 사는 이야기다.
책이하도 많아서 책 무덤이라고 하는 것이다.
첫째는 따지기를 좋아하는 따따고 둘째는 먹는 걸 좋아해서 맘보다.
쎗째는 무슨 말을 하면 고개를 끄덕이는 끄덕이다.
그리고 엄마가 있다.
끄덕이가 갑자기 똑독해져서 왜 그런가 했는데 책을 먹고 똑똑해졌다니 이해가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책을 많이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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