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어린이책1 긴긴밤 지인이 아이에게 선물해준 책. 하지만 아이보다도 내가 더 위로를 받고 힐링한 책이다. 책 뒤의 심사평에도 나오지만, 지금까지 이런 내용의 동물 이야기는 처음이다. 작가가 누군지 너무 궁금해질 정도로 신선한 내용의 감동적인 책이었다. 이 책은 아이가 자라면서 읽을 때마다 이해하는 정도도 커지면서 계속 생각할수 있게하는 책이라 소장가치가있는 책인것 같다. 아직 초2의 아이는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예쁜 그림과 따뜻한 이야기로 집중하며 즐겁게 읽은 책이다. 오랜만에 만난 깊은 여운?이 남는 어린이 책~!! 2022.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