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통신문 소동1 가정통신문 소동(송미경) 우연히 빌린 책 '가정 통신문 소동"을 읽고 난 아이의 반응이 정말 뜨거웠다. 갑자기 자신도 가정통신문을 쓰겠다면서 엄마아빠에게 주말에는 이 가정통신문대로 해주라는 약속을 강요했다. 책을 읽지 않은 나로서는 무슨 얘기인가 했는데. ㅋㅋ 가정통신문 소동에 나오는 가정통신문의 내용이 정말 깜짝 놀랄 일이다. 아이들이 직접 가정통신문을 작성하다 보니. 주말동안 해야할 일이~ "아이가 좋아하는 TV 만화 같이 보기, 불량식품 사먹기..." 나로서는 헉~할 이야기들이지만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어서 나 또한 좋았던 책이다. 책을 고르는 좋은 방법이 아이가 즐겁게 읽은 책 작가의 책들을 골라서 보는것이라고 해서~ 다른 책들도 Pick~ 역시 실패없이 아이가 독서의 즐거움에 푹 빠질수 있었다. ^^.. 2022. 3. 26. 이전 1 다음